코스피

2,441.92

  • 42.98
  • 1.79%
코스닥

705.76

  • 19.13
  • 2.79%
1/4

"베이비부머, 사적연금 미가입시 파산가능성 40% 넘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베이비부머 세대가 사적연금에 가입하지 않으면 은퇴 후 파산가능성이 40%가 넘는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산업은행 조사분석부는 `고령화와 은퇴자산의 적정성`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가 현 소비지출 수준을 은퇴 후에도 유지할 경우 파산가능성은 85%를 초과하고,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을 수령할 경우에도 파산가능성이 41.4%에 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산업은행 조사분석부는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주택연금 등 다양한 노후준비 상품에 일찍 가입해 은퇴 후 소득대체율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정부차원에서는 부동산에 편중된 가계자산을 금융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주택연금의 가입조건을 완화하는 등 다양한 유인체계를 강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