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시아그룹(대표이사 회장 : 김규택)이 베트남 호치민시에 한국 의료관광 컨택센터인 ‘아시아페이스 스팟 호치민센터(Asiaface Spot Hochimihn Center)’ 개설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 컨택센터를 확보, 의료관광의 실질적인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나간다.
이를 위해, 오는 2월 20일 베트남 브안병원과 호치민센터 개설 및 피부 성형 관련 공동 사업 전개에 따른 본 계약을 체결한다.
이는 원아시아그룹이 베트남에서 기존 계약을 통해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VTC 국영 방송사와의 관계를 더욱 더 공고히 하고, 호치민 내 최고 시설을 갖춘 브안병원과의 업무 계약을 통해 원아시아그룹이 아시아 지역 내에서 펼치고자 하는 사업의 시초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원아시아그룹이 추진하는 ‘아시아페이스 스팟(asiaface spot)’은 3월말까지, 베트남 타이호와병원과 2백병상 규모의 디지털병원 시스템 진출 컨설팅, 몽골 졸친(juulchin)여행사와의 계약을 통한 몽골 내 컨택센터, 태국 컨택센터 개설 등을 통해 실질적인 의료관광의 교두보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는 원아시아그룹이 야심차게 전개해나가고 있는 의료관광 온오프라인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서, 기개발된 의료관광용 콜센터 프로그램 ‘MTCCP’를 통해, 시스템화된 의료 관광 상담을 진행하고,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화상 상담 시스템 ‘ASSM’을 통해 신뢰성과 안정성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컨택센터 개설의 주요 의미는 원아시아그룹이 아시아 지역 내 방송국을 통한 홈쇼핑 방식의 의료관광 홍보와 원아시아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관련 플랫폼 기술을 통해 한국 내 의료관광 상품의 아시아 지역 내 홍보 및 의료 수요 창출에 부응해나간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컨택센터를 통해 원아시아그룹은 개별 병원의 홍보영상 제작 및 현지 방송국 송출 대행 및 모객 업무, 제휴 병원의 B2B 마케팅 대행, 홈쇼핑 채널 등과의 상호 제휴 업무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현지화 모델을 구축해나갈 것으로 예상한다.
이밖에도 원아시아그룹이 야심차게 준비해나가고 있는 ‘아시아페이스닷컴’은 아시아 지역 내 의료인과 고객이 소셜 네트워크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하여 아시아 지역 내 국가와 민족을 초월한 의료관광 마케팅 플랫폼으로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원아시아그룹은 한국 내 병의원 및 의료관광 에이전트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 한국의 IT 및 의료 기술의 우수함을 아시아 전역에 널리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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