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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형마트 강제휴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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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에 이어 서울시가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의 영업 제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한달에 1~2일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이 문을 닫도록 규제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공포에 따라 25개 자치구에 조례 개정을 준비하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내 대형마트 64개, 기업형 슈퍼마켓 267개 점포가 월 2회 강제 휴무를 갖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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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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