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1.92

  • 42.98
  • 1.79%
코스닥

705.76

  • 19.13
  • 2.79%
1/4

"후배에게 알바시켜 돈 갈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후배에게 아르바이트를 시킨후 돈을 뺏은 고등학생이 경찰에 잡혔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9일 동네후배에게 아르바이트를 시킨 뒤 돈을 빼앗은 혐의(공갈)로 고등학생 김모(16)군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김군은 지난해 8월 김해시내 모 학원 1층에서 동네 후배인 J(15)군을 택배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도록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후 김군은 `내 대신 돈을 벌었으니 2만원을 달라`고 위협하는 등 지난 1월말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아르바이트 소개비 명목으로 33만6천원을 상습적으로 빼앗은 것으로 조사됐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