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960억원으로 전년대비 18.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1조7644억원으로 전년대비 22.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60억원으로 13.4% 늘었습니다.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이 큰폭으로 늘어난데다 인천공항 면세점에 루이비통을 유치한 효과가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면세유통업 매출은 4천4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2% 늘었고, 영업이익은 297억원으로 120%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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