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대학생을 위한 임대주택 `희망하우징` 268실을 오는 27일부터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급 물량은 덕성여대와 명지대, 국민대 등 서울시내 10여개 대학 주변으로 남자 116실, 여자 152실 등입니다.
서울시 소재 전문대학을 포함한 대학교 재학생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27일부터 2월3일까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원룸형 희망하우징은 임대보증금 100만원에 임대료는 수급자를 기준으로 월 임대료 132,300원이고, 비수급자기준(차상위, 평균소득50이하)는 월 임대료 158,800원입니다.
또, 다가구주택형 희망하우징은 임대보증금 100만원에 수급자를 기준으로 월 평균 임대료가 80,600원이고, 비수급자기준(차상위, 평균소득50이하)는 월 평균 임대료 96,6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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