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5일 현대중공업이 하반기부터 조선과 비조선 양부문에서 실적개선과 더불어 수주 증가효과로 본격적인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올해 상반기는 조선업황이 바닥권에 머물 전망이며 세계경기와 연관돼 있는 비조선업황도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실물경제 긴축 본격화와 중국경제의 더딘 회복으로 실적 감소가불가피할 것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상선업황이 본격적으로 개선되고 올해 4분기와 내년에 미국 실물경제 회복가속화, 중국 긴축완화 추세 본격화로 조선과 비조선 양부문의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염동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대의 조선해양업체 중 한곳으로 해양모멘텀이 기대되지만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다른 대형 조선 2개사와 비교해 상선 업황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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