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메모리반도체(D램) 업체인 엘피다가 미국의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대만의 난야와 경영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4일 보도했습니다.
이는 세계 D램시장의 1,2위를 차지하는 삼성전자와 하아닉스반도체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엘피다 등 3사가 통합할 경우 세계시장점유율 28%로 하이닉스반도체를 앞서게 됩니다.
3사는 조만간 자산 실사 등을 시작할 예정이며 엘피다는 약1천억엔의 대규모 투자를 지속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