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선식 이름짓기`라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인디어식 이름짓기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그와 유사한 일본식 이름짓기, 아즈텍식 이름짓기가 등장했다. 이어 `조선식 이름짓기`까지 등장한 것.
이름을 짓는 형식은 똑같다. 자신의 생년월일에 해당 단어를 대입하면 된다. 이에 `조선식 이름짓기`에는 기생집만 드나들던, 마당 쓸던, 왜나라 앞잡이, 방자, 내시들의 왕, 백정, 추노꾼 등 조선의 특징을 콕 집은 단어들이 나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네티즌은 "내 이름은 빌어먹은 밤일만 잘하던 내시들의 왕이네", "너무 길어요", "이름짓기의 종결판이네"라며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