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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부총재 "중국 경착륙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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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립튼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가 "중국경제 성장이 느려지고 있지만 경착륙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시아 금융포럼 참석을 위해 홍콩을 방문한 립튼 부총재는 중국의 성장 둔화와 수출 약세에 대해 "지난해 중국의 성장 속도가 빨랐기 때문에 다소 속도조절을 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로이터 조사에 따르면 중국의 경제 성장률은 지난해 3분기 9.1%에서 4분기 8.7%로 둔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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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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