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는 ‘하나SK MEGA캐쉬백 체크카드’가 출시 10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하나SK MEGA캐쉬백 체크카드’는 하나금융그룹과 SK그룹의 서비스가 통합된 컨버전스 체크카드로 2011년 출신된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통틀어 유일한 밀리언 셀러가 됐습니다.
하나SK카드 관계자는 "연체 부담이 없는 체크카드의 기본 특성, 금융당국의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과 함께 신용카드 수준의 파격적 상품 서비스 등 3가지 요소가 맞물리면서 시너지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올해도 하나SK카드는 제2의 밀리언셀러 체크카드 출시에 도전한다"며 "신상품 출시 등 서비스 업그레이드, 제휴 확대, 모바일 체크카드 선도 등 차별화 전략에 나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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