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한 초단기 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로 뭉칫돈이유입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MMF로 4일 3조1천700억원이 들어와 설정액이 58조2천420억원으로 급증했다고 6일 밝혔다.
연말 자금수요 증가로 줄었던 설정액이 거의 회복됐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하루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서 670억원이 순유출됐다.
2일 40억원 순유출, 3일 290억원 순유입에서 다시 흐름이 바뀌었다. 코스피는 4일 0.49% 1,866.22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 급등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투자자들은 방향성을 모색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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