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는 IT기업들의 투자규모를 결정하는데 기준이 되는 글로벌 IT 소비지출 규모를 당초 예상보다 낮은 3.7% 정도 늘어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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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는 당초 올해 IT소비지출이 4.6% 정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가트너의 리처드 고든 부사장은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지속되고 있는 유로존의 불확실성"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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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는 이와 관련해 서유럽의 경우 당초 3.4% 증가가 기대됐으나 0.7%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을 하향조정했다.
각국 정부의 긴축조치가 IT부문 소비지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가트너는 설명했다.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IT관련 소비지출 규모는 3조7천억달러로 전년도인 2010년보다 6.9%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