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조양호 회장 "계열 분리 생각해본 적 없다"

관련종목

2024-12-13 22:4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한진해운과 계열분리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년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진해운을 분리하는 것은 생각해본 적 없다" 며 "그쪽(한진해운)에서 아직 요청이 안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회장은 이어 "한진그룹의 그늘 안에 있는게 해운한테는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계열분리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한진해운이 한진그룹 주요 계열사의 보유 지분을 잇달아 처분하면서 업계에서는 계열 분리 수순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바 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