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도로공사 사장 장석효입니다.
항상 고속도로를 사랑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난해는 상습정체 구간이었던 영동고속도로 신갈~호법구간과 남해고속도로 진주~마산구간을 확장개통했고 휴게소 불법노점상을 하이숍으로 만들어 쾌적한 휴게소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올해는 목포~광양 고속도로를 신설·개통할 계획이며 특히 국민여러분이 고속도로를 빠르고,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과적 및 적재불량 차량을 철저히 단속해 나가겠습니다.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