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테마주가 오늘(5일)도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오전 9시20분 현재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 관련주로 분류되는 바른손이 사흘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3천 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문 이사장과 함께 인권 변호사로 활동한 송철호 변호사가 사외이사로 있는 에이엔피도 어제(4일)보다 13.19% 오르며 사흘째 상한가 행진에 나섰습니다.
S&T모터스 역시 상한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어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던 S&T모터스는 최평규 회장이 문재인 이사장과 가까운 관계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대표적인 문재인 테마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만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동생 박지만 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EG는 3% 가까이 내리며 5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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