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www.habitat.or.kr , 이사장 정근모)가 지난 달 30일 서울 신당동 한국해비타트 본부에서 삼호SH투자자문(대표 최남철)과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2009년 12월 삼호SH투자자문이 출시하고 우리투자증권이 판매하는 자문형 랩인 ‘해피홈랩’을 1년간 운용한 데 대한 운용과 판매보수의 10%를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최남철 삼호SH투자자문 대표는 “해피홈랩은 헬스케어에 특화된 상품으로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아주 크다”며 “앞으로 운용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기부금액도 늘려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근모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은 “삼호SH투자자문이 해피홈랩 운용을 통해 해비타트 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한국해비타트의 든든한 후원파트너로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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