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파생상품시장의 성장세가 소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2011년 파생상품시장의 일평균거래량 증가율이 2010년(21.4%)에 비해 15.4%p 줄었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코스피200옵션시장의 경우 옵션매수전용계좌 폐지와 8월 이후 지수급락에 따른 외가격 풋옵션 부족 현상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5.4%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2010년 11월 도이치사태 이후 파생상품에 대한 리스크관리가 강화되면서 기관의 투자비중이 감소한 것이 전체적인 성장세 둔화를 이끌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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