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가 올 12월 한달 동안 총 6만5천500여명이 모두투어를 통해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대비 약 2.8% 증가한 수치이며 일부 감소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고른 증가를 보였습니다.
모두투어는 지난 11월에는 방콕 홍수사태로 여행객이 감소, 성장이 주춤했지만 12월 한 달은 방콕지역 수요가 회복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역시 홍콩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을 비롯해 장가계, 곤명, 계림 등 지역별로 고르게 여행객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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