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가 금융시장의 향방을 판가름할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변수가 올해 1분기에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고 신한금융투자가 2일 전망했다.
윤창용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속된 변수들이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낼 1분기가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유럽 재정위기 추가 확산 여부 ▲미국 주택시장 회복 가능성 ▲중국 경제 경착륙 우려 ▲에너지 가격 불안 ▲급격한 자본 유출입과 환율 갈등 ▲선거 ▲가계부채와 대북 리스크 등 7가지를 올해 주요 변수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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