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한국외환은행의 대주주인 론스타펀드측 추천으로 선임된 사외이사 4명에 대해 `해임권고` 등의 제재조치를 내렸습니다.
금감원은 외환카드 주가조작과 관련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불법적인 주가조작으로 금융질서를 문란하게 하고 은행의 건전경영을 저해했다며 내린 금융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이같이 조치했습니다.
금감원은 또 해임권고를 받은 임원이 해임절차 진행중에 이사회에 참석해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지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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