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희귀병과 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기부상품권으로 모은 1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매년 1억 원을 모금해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는 직원에게 일정금액의 상품권을 주고 이를 해당직원 이름으로 기부하는`기부상품권 제도`도 도입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꾸준한 지원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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