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TX가 일본의 영상기기 제조사 NEC의 신제품 프로젝터 7개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제품 라인업은 대형 강의실이나 교회 등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5천ANSI~1만1천ANSI급의 고광량·고해상도 제품입니다.
특히 풀HD를 지원하는 5천ANSI급과 7천500ANSI급 2개 모델은 넓은 강당에서도 뛰어난 밝기를 자랑하며 2000:1의 명암비로 부드러운 영상을 구현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모든 NEC프로젝터는 고급형단자 HDMI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으며 USB와 유무선랜을 통해서도 영상입력이 가능합니다.
효성그룹 계열사 효성ITX는 NEC의 국내 공식 수입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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