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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전주 종합리싸이클린타운 조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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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26일 제3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전주시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조성 시설사업`을 신규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정했습니다.

전주시는 기존 음식물처리 시설의 이전이 필요하지만 내년과 내후년 하수슬러지의 해양투기와 음폐수 해양투기가 금지되면서 하수슬러지 육상처리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이번 사업에 사업비 총 901억원을 투입해 BTO방식으로 리싸이클링타운을 조성합니다.

BTO 방식은 사업자가 사회기반시설을 준공하면 소유권은 국가에 귀속되는 대신 사업자에게 일정기간의 시설관리운영권이 인정되는 방식입니다.

이번 사업은 시설사업기본계획고시로 사업자를 선정하고 내년 12월 착공해 2015년 초에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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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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