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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업체 최초 기업 대상 그린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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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www.kbcard.com / 사장 최기의)는 지난 21일 저탄소 녹색성장과 범국민적 녹색 생활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친환경 기업을 대상으로 한 그린카드인 `KB국민 그린기업카드`를 출시하고, 제1호 카드를 ㈜한솔제지에 발급해 전달했습니다.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내수동 KB국민카드 본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기의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한솔제지 권교택 대표이사 사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윤승준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KB국민 그린기업카드` 1호 고객인 ㈜한솔제지는 국내 최초로 재생원료를 사용해 친환경 재생지를 생산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친환경 기업으로 `KB국민 그린기업카드`는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1~0.2%를 적립한도 없이 에코머니포인트로 적립해주고, 녹색제품 구입시 이용금액의 1~5%를 에코머니포인트로 추가 적립해줍니다. 또한, 전국 180여 개 문화레저시설 무료입장, 10~50%현장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합니다.

적립된 에코머니포인트는 KB포인트리 전환, 현금 환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연회비는 없습니다.

KB국민카드가 지난 8월 18일 출시한 개인회원 대상의 `KB국민 그린카드`는 출시 4개월 만에 발급매수 18만매를 돌파하는 등 그린카드 발급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1일 환경부로부터 환경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한 그린카드 출시에 이어 업계 최초로 기업을 대상으로 한 그린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저탄소 녹색성장, 녹색 생활문화 확산에 앞장 설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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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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