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로 억대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오대영.
그의 흑염소 농장의 가장 큰 장점은 사육과 가공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진다는 점.
그래서 농장 안에는 첨단 장비들이 가득한데...
이렇게 첨단 장비를 통해 가공된 흑염소 관련 상품들은 인터넷 판매를 통해 대도시까지 판매되며
겨울철 원기 회복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오대영씨의 가장 든든한 응원군은 대기업에서 일하던 형 오시영씨.
형은 마케팅 전문이라 온라인 판매와 2차 가공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자연방목과 첨단 시설이 어우러진 형태로 부농시대를 열어 나가고 있는 오대영 농장주를 만나본다.
방송 : 2011년 12월 21일 수요일 저녁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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