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대 부동산펀드, 사모투자펀드(PEF) 등을 운용하는 대안투자 전문 계열사인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을 흡수합병 한다고 20일 공시 했습니다.
지난 16일 진행된 이사회결의에 따라 내년 2월 주주총회를 거쳐 3월 5일을 합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합병은 글로벌진출을 위한 경영효율성 증대와 상품 line-up 의 다양화, 그리고 운용규모 대형화를 목적으로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신설합병회사명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며 자본금은 약 688억원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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