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임직원들이 `파란산타`로 변신해 전세계 소외이웃을 방문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사내 124개 임직원 봉사단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보육원과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40여 개 복지시설에서 `현대차 파란산타와 함께하는 행복한 겨울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파란산타`로 나선 현대차 임직원들은 연말까지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해 선물과 후원금 전달, 저소득 가정 월동 준비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브랜드 컬러인 파란색 복장을 한 산타클로스가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길 희망한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많은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현대차의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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