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중 연구원은 "코스피가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2008년과 유사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박스권 횡보의 지속 여부를 결정짓는 것은 유럽 문제인 만큼 이번 이벤트가 기술적인 추이를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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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단기 조정이 나타났기 때문에 기술적인 반등 가능성이 커졌고 2009년 상승 추세의 61.8% 수준인 1,760선에서 반등을 기대했다. 반등 이후 지정학적 이벤트에 따른 주식시장의 반응은 끝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이미 유럽 문제 때문에 경기 하강에 대한 리스크가 커지고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으로 투자심리가 더욱 경색될 가능성은 크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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