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04.15

  • 31.78
  • 1.3%
코스닥

668.31

  • 16.05
  • 2.35%
1/5

[김정일 사망] 전방지역 대형마트에도 사재기 없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방 지역의 대형마트에서도 사재기 현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는 북한과 인접한 강원과 경기 북부 지역에 위치한 점포에서도 라면이나 생수, 쌀 등 생필품 매출에 특이 동향은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업체들은 "아직 북측 도발 같은 직접적인 악재가 터진 게 아니기 때문에 매장에도 큰 이상 징후는 포착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업계는 "안 그래도 이번 겨울 따뜻한 날씨로 제철장사를 못했는데 김정일 사망 소식에 불안해진 소비자들이 지갑을 더 닫을 것 같아 걱정"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