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에 대해 매우 놀라고 있으며 한반도 정세변화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논평을 내놓았습니다.
중앙회는 정부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위기관리와 안보에 주력하고 사회와 경제의 불안감을 해소해 기업들이 경영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남북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에 입주한 중소기업들이 동요 없이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중앙회는 또 중소기업계도 이번 사태로 동요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사태를 주시하며 기업경영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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