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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관광업계 악영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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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여행·관광업계도 악영향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소식이 전해진 뒤 이참 사장 주재로 주요 임원, 해외마케팅본부장, 홍보실장 등이 참석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올해 외래 관광객 1천만명 유치를 목표로 잡고 연말 집중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던 중에 갑작스런 한반도 정세 변화로 한국방문 심리가 위축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입니다.

관광공사는 28개 국외지사를 통해 매일 현지여행업계와 언론의 동향을 점검, 관계 기관과 공유하고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안이 있으면 여행업계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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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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