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철강기업 아르셀로미탈 등 해외 철강업계들이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타계 소식에 잇달아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아르셀로미탈은 15일 조화를 보냈고, 같은날 중국 보산강철 역시 대표단이 직접 빈소에 들러 조문했습니다.
이어 미무라 아키오 신일본제철 회장도 빈소를 방문해 "굉장히 큰 인물이, 안타까운 분이 돌아가셨다"며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16일에는 대만 철강회사인 CSC 초우조치 회장이 빈소에 들러 "무에서 유를 창조한 고 박 명예회장은 철강업계 모든 사람의 모범"이라며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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