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방배 삼익아파트가 최고 26층으로 재건축됩니다.
서울시는 제2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방배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정된 계획안은 용적률 280.07%, 건폐율 23.42%를 각각 적용해 평균 22.3층, 최고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1개동 575가구였으나,
위원회는 인근 아파트 단지의 높이 등을 고려해 최고높이를 29층에서 26층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삼익아파트는 층수계획을 조정한 후 정비구역지정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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