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이 만든 생일케이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기태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수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날 기다린 내 사랑스런 아내"라며 "지치고 힘들 때도 있지만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전했다.
또 기태영은 "가족, 소중한 가족…사랑해 유진"이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이 만든 케이크는 핑크색으로 기태영의 나이를 뜻하는 숫자 33이 장식돼 있고 기태영 또한 행복에 겨운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보기 좋네요", "마구마구 부러워집니다", "케이크가 정말 예뻐요", "언제나 오늘처럼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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