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이랜드 '엘리자베스 테일러 다이아몬드' 낙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랜드그룹이 미국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애장했던 다이아몬드를 우리돈 101억원에 낙찰받았습니다.

33캐럿의 이 보석은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5번째 남편인 리처드 버튼으로부터 1968년 선물받은 반지로 올해 3월 사망 직전까지 가장 아낀 물건입니다.

이번에 낙찰받은 다이아몬드는 대구의 테마파크 `이월드(구 우방랜드)`에 전시해 일반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룹 측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관광·레저사업에 힘을 싣고 있는만큼 이를 위한 콘텐츠 확보 차원에서 경매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랜드그룹은 지난해 3월 우방랜드 인수 후 제주도와 수도권에 테마파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