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외래관광객 1천만명 유치사업의 일환으로 원더걸스, miss A, 지진희 등 한류스타들의 연이은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15일에는 원더걸스의 국내 컴백 앨범발매와 맞춰 JYP와 공동 추진한 Be My Baby Dance Contest 우승팀을 한국으로 초청, 원더걸스와 팬들과의 만남이 이뤄집니다.
또한 고궁 홍보대사인 지진희씨가 KTX 경부선의 주요 기차역인 서울, 김천, 신경주, 부산역과 주변 숨겨진 명소를 직접 여행하면서 촬영한 사진과 에세이를 묶어 “지진희의 기차여행 -포토에세이”라는 사진집을 발간, 17일에는 일본인 관광객 250명을 대상으로 신규관광코스를 소개하고 사진집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19부터 25일까지 한국관광공사 본사 TIC(관광안내센터)에서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한국관광 홍보전`이 개최되며, 19일 개막식에는 한국관광홍보 인터랙티브 무비 ‘안녕’에 출연한 miss A가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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