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서종대)와 농협(김태영 신용대표이사)은 서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보금자리론·주택신용보증·주택노후연금보증 등 사업부문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업무협약식에 맞춰 주택금융공사는 일정 부분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와 주택관련 녹색사업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에 사용되는 공익상품인 농협 `행복채움, 희망의 집짓기 예금`에 500여억원을 가입했습니다.
주택금융공사와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민과 소외계층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