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2012년 4월11일에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입후보자들의 당선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12월 13일부터 내년 4월 10일까지 `당선통장`을 판매합니다.
`당선통장`은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자의 선거자금 모금과 관리를 지원하는 상품으로 입후보자 또는 입후보자가 지정한 회계책임자가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 통장은 입후보자를 후원하는 고객들이 영업점 또는 KB국민은행 자동화기기에서 기부금 등을 송금 할 경우 수수료를 면제할 뿐만 아니라, 가입자가 이 통장에서 출금해 KB국민은행 통장으로 이체 시 발생하는 수수료와 선거관리위원회 제출을 목적으로 입출금
거래내역이나 잔액증명서 등 관련 자료 발급 시에도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국민은행은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 입후보자는 반드시 정치자금 및 선거비용 관리를 위한 예금계좌를 금융기관에 개설해야 하며 정치자금 및 선거비용의 모든 수입과 지출은 이 계좌를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KB국민은행의「당선통장」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수수료 면제 혜택은 정치자금 회계보고서 등의 제출 기한을 고려 `당선통장` 가입일로부터 2012년 5월11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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