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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독일 수드케미사와 양극재 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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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독일 수드케미사와 양극재 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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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이 독일 수드케미사와 대용량 리튬 2차전지의 핵심소재를 생산하는 국내 합작법인을 설립합니다.

    LG화학은 캐나다 몬트리올의 수드케미 현지 공장에서 김반석 부회장과 귄터 폰 오 수드케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2014년말 본격 양산을 목표로 연간 2천500톤의 리튬인산철 양극재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 차세대 소재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극재는 리튬 2차전지 재료비의 약 40%를 차지하는 핵심소재로, 안전성과 저장성이 뛰어나 최근 에너지저장시스템(ESS)용 대용량 리튬 2차전지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김반석 부회장은 "이번 합작은 앞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ESS용 대용량 리튬 2차전지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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