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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조직개편..'책임본부장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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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전병천 이사장 직무대행)이 현장중심의 책임경영을 확립하기 위해 전면적으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중진공은 기존 본부와 기능중심의 조직편제가 광역 본부체계로 바뀌고, 본부장에게 고유권한과 책임을 주는 `임원 중심 책임경영체계`로 전환됩니다.

또한 내년부터 추진되는 `채무조정형 청년창업전용자금`과 `청년창업·창직 활성화` 사업을 위해 전국 13개 지역본부에 `청년창업센터`를 설치하고, 한미FTA 발효에 따른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무역조정·사업전환지원센터`를 별도 센터로 확대 개편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정책자금의 리스크관리 강화를 위해 본부 1개 부서에서 수행하던 채권회수기능을 3개 광역본부로 확대하고, 지역본·지부 산업팀에 검사인을 배치해 기금건전성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전병천 이사장 직무대행은 "본부부서 기능통폐합과 조직 슬림화 등 인력운용 효율화로 확보한 인력 53명을 지역 조직에 배치해 신규사업 추진을 돕고 고객접근성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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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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