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사장 정무현)이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강원도 원주 소재 한라대학교와의 산학협동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원주소망주기복지센타에 전자 피아노를, 원주 종합사회복지관에 PDP-TV를 기증했고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공사도 진행했습니다.
특히 주거환경개선 공사는 한라건설이 업종의 특성을 살려 `한송이(한라건설-송파구의 이쁜집 만들기)`란 이름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더불어 명진들꽃사랑마을 어린이 12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저녁식사>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난 12월 3일에는 서울 강동구 명진들꽃사랑마을에서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 한라건설 정무현 사장 외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해 <사랑의 1004 김장 나누기> 행사를 펼쳤습니다.
이는 한라건설 임직원들의 자발적 나눔 동호회인 `한라 나눔회`를 주축으로 진행됐으며 한라건설인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천사`라는 의미에서 김장김치 1004포기를 담아 우리 이웃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특히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과 정무현 사장 등 임원진이 직접 임직원과 김장김치를 담그며 이웃사랑 실천을 독려했습니다.
이날 담은 1004포기의 김장김치는 한라건설이 지난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명진들꽃사랑마을, 원주 독거노인 가정 등으로 전달됐습니다.
김장나누기 행사 이후에는 안양한라-하이원의 2011-12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경기를 한라건설 임직원과 명진들꽃사랑마을 어린이들이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외에도 중증장애인 기저귀 기증(12월2일),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12월7일)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라건설은 현재 1본부(현장) 1선행운동을 실시하며 개별현장과 부서별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우리 이웃을 위해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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