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구현해 나가기로 뜻을 같이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소문청사에서 `소통·화합 시정` 선포식을 갖고 "시와 시의회가 갈등과 반목을 청산하고 천만 시민의 행복과 권리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오세훈 전 시장 재임시절 시의회와 갈등을 빚으며 시가 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하거나 대법원에 제소한 6건의 조례를 원만하게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