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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주택자금 대출금리 4.2%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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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집을 사는 무주택자에게 지원되는 `생애 첫 주택자금 대출금리`가 내년부터 4.2%로 낮아집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최근 운용 시한을 내년 말로 1년 연장하고 금리도 연 4.7%에서 0.5%포인트 낮추기로 합의했습니다.

당정은 또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뉴타운 등 재개발사업 때 주민이 부담해야 하는 학교와 도로 등 기반시설 비용 중 4천억원을 국고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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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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