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이 `유망기업 공동지원 및 공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기업에 1조원을 공동지원합니다.
산은과 기보가 중소·중견기업 보증부대출 지원을 통해 각각 대출금리 0.3~0.5%와 보증료율 0.2%를 인하해 기업입장에서는 신용대출에 비해 약 0.64%p의 자금조달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조화 증권 발행을 통한 금융지원에 나서고 기술평가업무 관련 정보교류 등 상호협력, 국책과제 공동수행,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품 공동개발 등 지원책들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의 특성을 살려 상호 고객을 소개하고 금리를 우대적용 함으로써 유망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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