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11년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기획리포트 시간입니다.
올해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GS건설의 `자이(Xi)`가 뽑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스마트 기술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요즘.
GS건설의 `자이(Xi)` 브랜드가 가장 스마트한 아파트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업계 처음으로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커뮤니티`를 도입해 `자이가 지으면 다르다`는 차별화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또, 수년 전부터 `스마트 자이`, `인텔리전트 라이프`란 컨셉에 맞춰 지속적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펼친 결과입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자이`는 2011년 대표아파트 시상식에서 국토해양부 장관상인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 지규현 / 한양사이버대 교수>
"시장이 어려운 가운데 `자이`라는 브랜드가 우수한 가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 대상에 선정하게 됐다"
GS건설이 올해 출품한 `묵동자이`는 브랜드마케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입니다.
`묵동자이`는 지상 최대 35층짜리 3개동으로 이뤄진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지역내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란 점 때문에 묵동자이의 몸값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 성기빈 / GS건설 상무>
"서울 동북부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확신하고 있다. 고객의 니즈와 고객의 가치에 부합하는 제품을 만든다면 고객으로 부터 언제나 선택받기 때문에 노력할 것"
GS건설은 올해 `Made in Xi`란 새로운 브랜드 컨셉을 잡고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스마트 라이프`를 꿈꾸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아파트`를 짓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겁니다.
WOW-TV NEWS 권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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