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만든 하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고양이가 만든 하트’라는 제목으로 두 마리의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고양이들은 등을 맞대고 바닥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이 고양이들 두 마리 모두 등 일부분에 검은색 털을 갖고 있다.
등을 맞대고 눕자 두 고양이의 등에 난 검은털이 맞붙으면서 하트 모양이 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묘하게 같은 위치에 비슷한 모양의 검은 털이 낫다는 것도 신기하지만 하트 모양이 만드어 진 모습은 더욱 신기할 따름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쩜 정말 귀엽다”, “신기하다”, “포토샵 아닌가?”, “사랑의 메신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터넷 상에는 ‘고양이가 만든 하트’라는 제목으로 이 고양이 외에도 다양한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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