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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삼성 효과에 사상최초 분기매출 ‘1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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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사부 최승욱의 오전장 스몰캡 Focus 종목] 파트론, 삼성 효과에 사상최초 분기매출 ‘1000억원 돌파’

파트론은 이동통신용 핵심부품 등에 대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 모듈 부분은 2분기 대비 67.5%의 매출 신장을 보였고, 전년동기대비로는 180% 이상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갤럭시S2, 갤럭시노트, 갤럭시S2 LTE, 갤럭시탭 등 거의 대부분의 모델에서 파트론의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면서 동사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기존 갤럭시S2에 집중되어 있던 매출이 LTE모델과 갤럭시노트 등으로 매출 구조가 다변화되면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2’는 미국 최고 권위의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꼽힌바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갤럭시2’의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파트론의 상대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실적 측면에서도 파트론은 삼성전자 휴대폰 사업 호조에 따라 사상 최초로 분기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그 외에도 신사업인 광마우스, 지그비센서와 마이크, 진동모터 등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분기 이후를 고려할 때 휴대폰 부품업체 중 가장 돋보이는 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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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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