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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PO주, 12월 무더기 보호예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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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식시장에 신규 상장한 종목들이 다음달 줄줄이 보호예수 해제를 앞두고 있어 매물폭탄에 따른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세아특수강은 총발행주식수의 70%에 달하는 600만주가 보호예수 해제되고, 스카이라이프는 3일 총발행주식수의 50%, 코오롱플라스틱은 15일 70%, 하이마트는 29일 52%, KAI는 31일 26% 물량에 대한 매각제한이 풀립니다.

한 증권사 IPO 담당자는 "올해 봄과 여름에 집중적으로 대형 IPO주들이 상장했는데 당시 묶여 있던 최대주주 보유분이 다음달 매각해제 되는 것"이라며 "전부 최대주주 보유분인 만큼 시장에서 물량이 실제로 유통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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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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