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다음달 1일 창립 17주년을 맞아 인천 송도사옥에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은 기념식에서 "올해 매출의 경우 3년 연속 6조원을 돌파하고, 수주는 당초 목표치인 14조원을 초과해 사상 최대 경영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2020년 글로벌 톱 10위` 목표 달성을 위해 해외 신시장 개척, 재무건전성 확보, 글로벌 수준의 사업역량 강화를 내년도 3대 운용 목표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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